지난 2018년 사역중 가장 보람있고 기뻤었던 순간은 어떤 일이었을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3가지를 기억나게 하셨는데, 한국 집회 가운데 첫째는 6살된 어린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뒤틀어진채로 살아왔는데 기도로 완전히 치료된 것이고,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조막손으로 태어난 10살 된 여자아이의 조막손이 펴진 것이고, 셋째는 교통사고로 55년간을 양손의 엄지와 검지 네손가락의 신경이 마비가 되어 와이셔츠의 단추조차 잠글 수 없었던 85세 되신 장로님의 손가락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간 사건이다. 그외에 자살을 생각하며 힘들어하던 많은 인생들이 살아난 것이다. 참으로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기도하는대로 다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할렐루야! 성령님 감사합니다.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담임목사 김석재
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