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공항장애, 불면증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 127편 1-2절
사례 1) 상처로 인한 자살에서 벗어났다.
2013년 4월 새벽에 우리 교회 집사님의 안내로 한 청년이 예배에 참석했다. 그 당시에는 매일 새벽마다 참석하는 성도들에게는 기도를 해줬다. 청년의 차례가 됐다. 기도를 해주다가 자살의 영이 감지되었고, “너 왜 죽고 싶어 그러느냐?”는 질문에 뒤집혔다. 결국 자살의 영을 내쫓아 주게 되었다. 그 청년은 울면서 그간의 사정을 말하기 시작했다. 좋아하며 장래를 약속했던 여자 친구에게 1달 전 절교를 당하고 나서 배신감과 허탈감으로 잠도 못 이루고 심한 우울증이 생겼는데 갑자기 죽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날 새벽에 자살을 마음먹었는데 홈스테이 주인인 집사님과 전날 밤 새벽기도 가자는 약속한 것 때문에 마지못해 왔다가 자살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자신의 인생에서 오랫동안 스스로 괴롭혀왔던 마음의 상처와 죽고 싶었던 마음을 가져다준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고 치료되므로 새 생명을 얻게 되었고 영혼 구원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도 이 청년은 문제가 있을 때면 기도요청을 해온다.
사례 2) 우울증, 불면증, 공항장애와 편평태선 구내염, 자가면역 질환이 치료되었다.
입안의 염증, 잇몸의 염증, 혀의 염증과 가끔씩 힘들게 하는 가슴 통증과 가슴 답답함과 숨차게 하는 증상과 심장혈관, 치질, 피부에 피가 맺힌 것 같은 빨간 점을 생기게 하는 피부병인 간혈관종, 잠잘 때마다 악몽과 팔과 손이 저리고 손가락 뼈마디가 붓고 뼈에 통증으로 고생해오던 예수 잘 믿는 여집사가 한국의 충청도에서 전화로 기도요청을 왔다.
첫마디가 이랬다. “목사님, 저는 그래도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고 교회 모든 예배나 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헌금 생활이나 교회 봉사도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하는데도 왜 이렇게 병이 낫지를 않고 갈수록 더 힘들어지나요?” 그날 국제전화로 상담한 후 기도해줬고 기도문 작성 요령과 논문과 세미나 자료를 보내주고 먼저 기도문을 작성해서 나에게 보내라고 해줬다. 그리고 몇 번의 전화 상담과 기도문 작성한 것을 검토해주고 하루에 기도문을 6번씩 읽으라고 했더니 며칠 지나서 생각과 마음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달라졌고, 입의 염증과 잇몸과 혀의 염증이 바로 가라앉았고, 간혈관종으로 너무나 괴로웠던 피부병은 가라앉았고, 치질도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지니 너무 기쁘다고 했다.
이 환자는 어려서부터 우상과 미신을 많이 섬겼던 가정에서 자라나 성장했고, 결혼한 후 예수를 영접했다. 그러면서 몸이 이유 없이 아파지기 시작하면서 입안과 잇몸과 혀에 염증이 생겨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수도 없이 자살을 생각하게 됐었고, 극심한 두려움으로 인해 무엇을 생각하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늘 우울한 마음과 근심, 걱정, 염려가 생각 속에서 떠나지를 않아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왔다. 병원에서 진단받기를 우울증과 공항장애라는 판정을 받고 그로 인해 심한 불면증과 억제할 수 없는 화와 분노가 끊이지를 않았다. 피부에는 간혈관종이라는 피부병도 있었다. 한마디로 인생이 살맛도 나지 않았고 도무지 살아갈 용기도 나지를 않았다. 물론 몸이 아프니 능력 있다는 목사님들과 기도원도 수없이 찾아가 기도를 받았지만 기대했던 만큼 치료가 되질 않으니 늘 마음만 더 낙심되었다. 그럴 때마다 마음과 생각 깊은 곳에서는 ‘이렇게 살면 뭐하냐?’며 죽고 싶은 마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지만 너무 예쁘고 착한 아이들도 있고 사랑하는 남편도 있으니 끝까지 참아내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못해 살아오던 중 교회의 권사님으로부터 캐나다에서 목회하시는 김석재 목사님을 소개받았다. 그리고 기도가 시작되어 많이 좋아진 것이다.
이 성도를 괴롭혀 온 병은 다음과 같았다. 편평태선 구내염, 입안 염증, 잇몸, 홍반루푸스, 자가면역 질환, 간혈관종, 지루성 두피피부염, 자궁의 혹과 밤만 되면 뼈마디에서 손가락이 주먹을 쥘 수 없을만큼 굳었다. 마음은 늘 고쳐먹으면서도 염려, 두려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고, 오랜 시간 자살, 죽음, 두려움, 공포와 근심, 걱정, 염려에 빠지게 했던 우울증에서 완전히 자유함을 얻어 정상적인 생활뿐만 아니라 신학 공부를 마치고 교회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병든 영혼들을 위해 치유 사역으로 돕고 있다. 자신이 갖은 병에서 치유되게 한 보호, 대적, 차단 기도를 열심히 전파하는 사역자가 되었다.